작년(11년) 8월에 구매한 내 ue700
현재 거의 9개월동안 아주 잘 쓰고있었으나 지금 AS 보내려고 박스에 포장해둔 상태이다.
솔직히 성능엔 문제가 없으니까 유심히 보질 않았다.
단지 이어폰을 꽂을때 항상 왼쪽을 먼저 꼽았었다는 기억은 있다.(내가 왼손잡이라 뭔가 궁합이 잘맞는가 했지..-_-;)
그리고 언젠가 인터넷에서 같은 모델을 사용하고있는 사람 사용기를 보니까 디자인이 한쪽은 까맣고 다른쪽은 빨갛길래
'오~ 이번에 리뉴얼됐나...' 라고만 생각했지 한치의 의심도 하지 않았다.
그런데! 어제 정말 아무생각없이 먼지털다가 발견하고말았다.
왼쪽만 2개. -_-;
무려 9개월만의 발견이다.
오늘 AS 전화하니 보내달랜다 아마 새로 바꿔줄것 같다.
뭐 오히려 새로 받게되니까 좋은건가 ^^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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